생방송 무대가 모두 끝나고 공연장을 빠져나오다 보니 로비에서 다시 최아란을 보게 되었습니다. 방청 온 사람들의 요청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있더군요. 그녀만의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그녀. 하지만 이내 경호원들이 그녀를 찾아나섰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꺼내들려는 찰나 바로 스텝과 경호원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사라지더군요. 뒤이어 춤통령도 따라가는 걸 보니 아마도 대기실에서 출연자들끼리 오랜만에 인사하는 자리가 있었나 봅니다. 급촬영된 그녀의 인상이 괜히 재밌네요. ^^
* 생방송 본 후의 리뷰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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