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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시험준비 과연 어떻게 시작하는게 효과적일까?

Life/일상다반사

by 하얀잉크 2011. 8. 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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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NEAT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지에 대해 약간의 팁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문제를 기본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아직 많은 문제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 않다 보니 약간의 차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는 절차는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가장 중요한건 없던 파트유형(스피킹,라이팅)에 익숙해 지는겁니다. 말하기는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하기는 듣기, 문법, 어휘등과 같이 여러파트와 함께 연관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미리 말하기파트에 대비해서 준비를 하는게 좋겠죠.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을 소리내서 읽는 방법과 많은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대화상대가 없다면 거울을 보면서 자신과 대화를 해보세요. 처음엔 어렵지만 조금씩 많이 할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조금씩 영어로 대화를 나우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을보고 같이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습관이 들면 나중에 좀더 남을 잘 이해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라이팅파트가 새로생기면서 영문 타자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겁니다. 시간안에 에세이를 쓰기위해서는 영문타자가 빠르면 좀더 유리하겠죠. 2급의 경우 라이팅양이 많기 때문에 영타가 느리면 자신의 가지고 있는 실력보다 좋은 성적을 받기어렵겠죠. 타자속도는 순간에 늘리기보다는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늘리는게 좋습니다. 영문타자에 익숙해지는게 좋겠죠. 쓰기에서는 문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라이팅을 매일 조금씩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정리하는 습관으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일기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한편에 에세이를 쓸수 있도록 준비를 하면 좋겠죠.


셋번째. 듣기부분입니다. 듣기부분이 컴퓨터에 의존해서 하다보니깐 기존수능의 경우 낙서나 들리는 내용을 간략하게 적을수 이었지만 NEAT에서는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 듣기 역시 인터넷으로 친숙해지고 받아쓰기와 따라말하기를 많이해서 장문 듣기영역에서 고득점을 얻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듣기는 어떤 스킬이 없습니다. 우직하게 꾸준히 듣고 많이 풀어보는 습관이 제이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항상 오답노트와 어떤발음을 잘못들었는지 왜 틀렸는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키우세요.


네번째. 리딩부분입니다. 다독과 어휘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다독은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하고 정확한 답을 빨리 찾기위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휘를 다 알아도 문장에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주제나 빈칸에 어떤내용이 들어갈지 잘 찾기 어렵겠죠. 다독이 어려울경우는 정말 비슷한 문제나 시험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유형에 익숙해지는겁니다. 하지만 꼭 해야할 일은 오답노트로 왜 잘못 답을 선택했는지를 파악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답만 체크하고 틀린부분을 확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틀리는문제는 계속해서 틀리기 마련입니다. 눈으로만이 아니라 머리로 완전히 이해를 하고 생각을 바꿔야만 정답을 정확히 다음부터 찾을수 있습니다.
어휘량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많은 책을읽고 영어로 바로 이해할수 있는 습관을 키우는게 좋겠죠.


시험이 목적역시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아예 없을수는 없겠죠 하지만 도망가거나 대답을 못하는 일들은 없어져야 겠죠. 시험을 준비할때는 기존 수능보다 준비기간이 길어 질거 같네요. 단어는 단기간에 외운다고 해도 말하기와 쓰기는 단기간에 잘 할수는 없기때문입니다. 꾸줂 조금씩 실력을 늘려가야만 NEAT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 겠죠. 좀더 쉽고 재미있는 영어공부 방법을 찾으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꾸준히 하는 길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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