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EAT 유형중 Reading 파트를 집중적으로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어떤유형이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되는지 설명을 해드리고 과연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될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보이는 그림은 NEAT를 만든 기관에서 제시한 예시입니다.
예시를 보면 주제찾기와 세부내용 파악하기입니다. 이외에도 빈칸에 들어갈 어휘만 구문찾기, 주제와 관련없내용 찾기등 기존의 수능과 텝스문제유형과 많이 비슷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단, 다른점이 있다면 어휘측면에서 좀더 쉬워지고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기존 수능대비 약 1000어휘이상 줄어들어서 문제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어휘에서 고민이 많이 줄어든 만큼 실제리딩에서 난이도를 좀더 끌어올릴수도 있겠죠. 구문이나 문장에서 해석하기 힘들도록 복잡하게 만들수가 있으니깐요.
텝스리딩이 좀 어렵죠. 왜냐하면 구문이 너무 어렵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복잡하게 문장을 만들다보니까 해석이 잘안됩니다. 이곳 저곳에서 수식을 해서 문장을 만들기 때문이죠. 또한 어휘가 여러분야의 어휘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들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토익문장을 보면 해석하는데 상대적으로 큰 부담이 없습니다. 구문이 명확하고 어휘를 비즈니스 쪽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하다 보니깐 쉽게 느껴집니다.
NEAT 리딩 준비 완전정복
모의고사를 풀어본 느낌은 첫번째로 어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어휘량을 꾸준히 늘려나아가는 공부습관이 필요하구요.
두번째로는 다독입니다. 많은 책들과 신문잡지 기사에 대한 내용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영어가 어렵다면 한글로된 책과 신문기사를 읽는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머리는 아무래도 똑같죠 언어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신문기사가 영어로 되었던지 아니면 한글로 되었던지 간에 글을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다독을 안한 학생은 주제 찾기나 세부내용을 찾을 때 정답과 매치를 잘 못합니다. 글의 핵심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거죠. 이런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로 이런 부분이 준비가 되면 마지막으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스킬을 쌓아가는게 중요하죠. 예를 들면 주제를 찾는데 있어서 전체글을 꼭 다 읽을 필요는 없죠. 첫 문장과 끝 문장에 보통 다 애기를 하니깐요. 하지만 어떻게 이해를 하느냐에 따라서 글을 다읽어야 하고 다안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독과 스킬에서 차이가 나겠죠.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킬을 찾으면 시간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항상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어느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잘못했는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을 놓치면 항상 같은 문제를 또 틀리게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좀더 많이 풀어보면서 좋은 팁이 있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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