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미국진출로 아줌마선수까지 기대한다
지소연 선수의 활약으로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3위에 오른 여자축구대표팀이 귀국하며 방송출연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척박한 환경에서 공을 찼던 선수들이기에 그 기분이 누구보다 남달랐을 것입니다. 지메시, 이제 효녀 지소연으로 부르자 특히, 지소연은 단연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KBS '여유만만'에서 지소연 선수는 투병중인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효성을 보여주기도 하고, 웃통 벗는 세리머니를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소연, 이제 해외진출만 남았다 대회 8골을 넣으며 실버볼과 실버슈를 품에 안은 지소연 선수에 대한 해외구단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일과 미국에서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지소연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왔습니..
아이러브스포츠/축구
2010. 8. 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