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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의 보스턴 진출설에 떠오른 섹시스타 헤더 미츠

아이러브스포츠/축구

by 하얀잉크 2010. 8.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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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선수가 아줌마 되어서도 선수로 활약하길 기대한다는 지난 포스팅을 통해 미국진출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소연, 미국진출로 아줌마선수까지 기대한다

헌데 이적예정으로 물망에 오른 구단이 보스턴 브레이커스라는 사실을 들으니 떠오르는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미녀 축구선수, 헤더 미츠에 대한 추억

보스턴 브레이커스 소속으로 미국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미녀 축구선수. 헤더 미츠. ESPN에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스포츠 스타로 선정된 바 있고 올림픽을 빛낼 섹시스타로도 당당히 축구를 대표해 이름을 올렸었습니다. 여기서 ESPN을 MBC ESPN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

헤더 미츠(Heather Blaine Mitts) / 축구선수
출생 1978년 06월 60일
신체 키165cm, 체중5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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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피스퀸컵 당시 헤더 미츠가 한국을 찾아 동대문 쇼핑몰에 갔을 때 사진입니다. 피스퀸컵 참가를 위해 한국에도 두번이나 와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죠. 아름다운 미모로 공항에서부터 기자들이 많이 따라다녔드랬습니다. ^^

축구선수라기 보다는 모델에 가까웠던 그 미모를 추억하며 찾아보니, 앗... 지금은 팀을 옮겨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뛰고 있군요...
 
아... 지소연 선수와 뛰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긴 78년 생이니 지소연 선수에게는 띠동갑도 넘는 대선배입니다. ㅋㅋ

보스턴 브레이커스는 어떤 팀?

2008년에 창단한 보스턴 브레이커스는 토니 디치코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지금까지 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축구(WPS) 현재 7개 팀 중 3위에 랭크 중이며 지난 시즌에는 5위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렌 마이네르트가 바로 보스턴 브레이커스 소속입니다. 마렌 마이네르트는 이번 월드컵에서 다섯 경기 동안 일곱 개의 어시시트를 기록하며 독일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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