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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프로전향은 거부할 수 없는 선택 본문

아이러브스포츠/동계올림픽

김연아의 프로전향은 거부할 수 없는 선택

하얀잉크 2010.02.27 03:22

김연아가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드디어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켜보는 이도 가슴을 졸였는데 김연아는 긴장한 기색없이 마음 껏 빙판위에 연기를 펼쳐보였다. 그렇지 않아도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쇼트 프로그램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며 부담감은 최고조에 올랐을 김연아였지만 그녀는 그야말로 최고의 강심장이었다. 결국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150점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228.26의 총점 역시 세계신기록이었다.

피겨여왕의 꿈의 그랜드슬램 달성

김연아의 금메달은 여러가지 의미를 지닌다.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는 점에서도 대단하지만 우승 후보들이 번번이 고배를 마셨던 올림픽 무대에서 이룬 것이라 더욱 값졌다. 결국 김연아는 피겨 스타들을 괴롭힌 올림픽 징크스마저 깨트리고 가장 화려한 무대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은 왕년의 스타 미셜 콴도 넘지 못한 벽이었다.

또한 이날 우승으로 김연아는 그랜드 슬램을 이뤄냈다.  세계선수권대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대회에 이어 올림픽마저 제패한 선수는 유일무이하다. 그야말로 꿈의 그랜드슬램이다. 경기 직후 그리고 시상대에서 눈물이 날만도 하다.

피겨여왕의 프로전향이 임박한 이유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김연아의 향후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김연아는 곧 프로로 전향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귀국해봐야 알겠지만 무결점 연기로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며 그랜드슬램을 이룬 그녀에게 더이상 오를 산은 없다.

전성기의 정점을 찍은 지금 이 순간부터 김연아의 고민은 시작될 것이다. 정상을 유지하느냐 명예롭게 은퇴하고 프로로 전향하느냐... 국내 스포츠계에서도 김연아의 은퇴 뒤 프로전향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다만 논의되는 것은 그 시기일 뿐이다.

프로로 전향하면 세계선수권을 비롯한 입상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아이스쇼와 같은 공연을 통해서 연아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김연아의 프로전향설이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또 있다. 금메달을 딴 뒤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그동안 피겨 생활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대부분이고 좋았던 적은 우승 뒤 잠시뿐이라고 밝혔다. 그간 여린 여성의 몸으로 짊어졌을 짐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짐작되는 인터뷰였다. 김연아는 한창 꾸미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할 법한 대학생이다. 그동안 꿈을 위해 운동에 전념해왔지만 여느 대학생들처럼 생활하고픈 욕구는 더욱 커질 것이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화장품 대신 송진가루를 선택하고 강인한 몸을 위해 아름다운 외모는 뒤로한채 정상을 지키는 장미란 선수와 같이 김연아가 정상지키기를 언제까지 계속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실제 김연아는 지난해 올림픽이 끝나면 프로로 전향해 세계를 돌며 아이스쇼를 펼치고 싶다고 말한바 있다. 지금이야말로 그녀의 쇼가 최고의 위치에 오른 순간이다. 그동안의 메달들은 흥행보증수표로 그녀가 딴 자격증과도 같다.

두 번째는 소속사 문제이다. 김연아는 IB 스포츠 소속이다. 하지만 계약기간 만료가 다가온다. IB 스포츠 입장에서는 재계약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김연아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이 뻔하다. 스타 선수를 데리고도 큰 수익을 벌지 못하는 국내환경의 매니지먼트사로서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김연아의 소속사 이전설이 몇 차례 나온 것도 사실이며 현재 IB는 모그룹에 인수된다는 소문도 솔솔 피어나오고 있으니 연아의 프로전향이 가속화될 수 있다.

어쨌든 결정적 키는 김연아가 쥐고 있다. 국민들이야 다음 올림픽까지 나와주길 기대하겠지만 정상의 선수에게 4년뒤까지 탁하는 것은 무리일테다. 결과야 어떻게 나오든 그동안 고생한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직접 보았던 김연아의 피겨가 감동이었듯 아마추어든 프로든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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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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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장미란 운운은 둘째치고, 2010.02.27 23:36 신고 이런걸 두고 "설레발"이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언젠가 연아선수도 프로로 전향하는 날이 오겠지만, 왜 그걸 본인이 아닌 제삼자가 벌써부터 나서서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이네 어쩌네 하십니까? 연아선수는 이제 막 최고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그것을 지켜내건, 스스로 내려오건 간에 상관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이지, 이런 류의 설레발 글을 올려대며 또다른 스트레스를 양산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나리꽃 2010.02.27 23:37 신고 장미란 선수가 아니라니...? 김연아선수랑 장미란 선수랑 뭐가 다르다구요? 앞뒤말을 조합해볼때, 김연아선수는 더 여리고, 더 예뻐야 된다 이런 취지의 말 같은데, 왜 김연아는 더 여리고 더 예뻐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우선 예뻐지고 싶다는 욕망의 경우 우리가 본인이 아니기에 그 욕망의 정도를 측정할 수 없을 뿐더러, 그 욕망을 개인이 얼만큼 가지든 그건 그 선수 개인의 일입니다. 님이 관섭할 바가 아닙니다.

    그리고 여리냐 아니냐의 경우.... 이거 모욕 수준인걸요? 올림픽 세계정상을 보고 감히 여리다고 비하하다니.... 여리다는걸 여성에 대한 칭찬인양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나약하다는 비하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요.
  • 프로필사진 .. 2010.02.28 00:36 신고 추측은 자제하셨으면.. 그리고 연아선수는 이미 '다음 시즌 프로그램 준비'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글쓴이는... 2010.02.28 00:51 신고 스스로 지가쓴 글을 병x인증하고 있다...김연아는 장미란이 아니다. 이짧은 문장 하나로...
    전체적으로 보면 꽤 괜찮은 글인데....문장하나로...자기시간내서 애써 포스팅한걸 망쳐버리는꼴이라니...이 얼마나 한심한가...시간아깝다~
    혹시...변태인가..욕처먹기좋아하는...
  • 프로필사진 장미란 운운은 2010.02.28 01:09 신고 좀 그렇지만 댓글로 욕 많이 들으셨으니 반성하시지 않았을까요?
    김연아 가 은퇴하는것에 대해 비난하거나 말릴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쉽긴 합니다만...
    국민이라는 이름으으로도 피겨 연맹이라는 이유로도 팬이라는 이유로도...
    그녀의 선택과 인생을 맘대로 할수 있는 권리는 없죠.
    아무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피겨를 알게 해주고 피겨를 즐기게 해주고
    김연아란 선수와 사람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행복이 아닌가 하네요.
    프로로 전향해서도 사람들에게 연아 선수와 피겨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할수 있을테니...
    언젠간 지도자의 길을 갈수도 있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얀잉크 2010.02.28 02:20 신고 어머니 생신이라 오늘 아침일찍부터 지방에 내려갔다가 조금전에 집에 돌아와보니 제 글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네요. 제 글에서 '김연아는 장미란이 아니다'의 표현은 장미란 선수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물론 상대적인 의미로 사용했습니다만 장미란 선수는 묵묵히 자신의 도전에 충실하는 선수입니다. TV에서 보셨겠지만 역도 챔피언이 되기위해 화장품 분이 아닌 송진가루를 바르고 날씬한 몸매보다 더 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밥을 더 먹습니다. 장미란 선수라고 예뻐지고 싶지않고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현재는 관심을 접은 것이지요.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다릅니다. 가장 예쁜 모습이 연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화장을 직접하고 거울을 보며 표정연습도 하겠죠. 어엿한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연아에게 그러한 욕구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더구나 이제 목표도 달성했으니 말이죠.

    어찌됐건 제 글의 설명이 부족해 오해를 샀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김연아 선수와 장미란 선수에게 지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좀 더 신중히 쓰겠습니다. 다만, 전 기자나 빙상관계자도 아닙니다. 특히, 블로그를 통해 제 생각을 담는 것이기에 맹신하실 필요없이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000 2010.02.28 04:24 신고 아마 장미란 선수 같이 계속 입상하는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아니란 말로 김연아는 장미란이 아니다라고 한거 같은데...그녀가 원한다면 놓아 주는 것도 금메달감 국민의 행동일듯 한데...아닌가요?
  • 프로필사진 참나... 2010.02.28 02:21 신고 요즘 블로그 수준을 알겠네요.
    장미란씨가 이 글을 안 보았으면 좋겠군요. 하얀잉크님은 도대체 몇 살입니까?
    분별력이 없는 나이면 더 자숙하고 이렇게 경박하게 펜을 휘두르지 마십시오.
    쓰레기 댓글은 쓰레기 미디어가 만드는 겁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쓴 글에는 읽는 사람도 진지하게 읽습니다.
    글은 말발이나 가벼운 잔재주로 쓰면 쉽게는 써도 읽는 사람들이 그것 모를 것 같습니까?
    다 압니다.
    제발 양적인 포스팅이 아닌 질적인 포스팅의 문화가 우리나라 블로거에 뿌리내렸으면 좋겠군요.

    근데, 마지막에 연아햅~ 어쩌고에서 햅은 무슨 뜻인가요? 누가 설명좀 해주시길...
  • 프로필사진 asd 2010.02.28 02:28 신고 김연아는 장미란이 아니다< 이거 뭐냐. 장미란은 여자 아니냐?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하는데 좀 고쳐라. 블로거라면서 지가 쓴 글 모니터도 안하냐?
  • 프로필사진 정말 쓸모없는 짓. 2010.02.28 03:15 신고 왜 이런 쓸데없는 기사를 써서 언어공해를 만드나? 김연아 선수의 미래는 김연아 선수가 결정한다. 거부할수 없는 선택? 이 기사 당장 내려라. 계속 하든 안하든 그건 김연아 선수의 몫이고 우린 그 결정에 다른 말할 생각따위 없다.
  • 프로필사진 000 2010.02.28 04:22 신고 김연아 한달전 부상당햇는데 말못했다는 기사 접햇을때 4년뒤 올림픽 안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다. 국가 대표 피겨 선수임을 떠나 이제 갓 20살된 아가씨가 국민적인 기대와 기타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아파도 참고 경기 임해야 하는 짐을 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아팠고, 그동안 남몰래 햇을 마음고생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4년뒤 다시 금메달을 딴다면 또 다시 우리 마음이 감동에 벅차 오르는 건 사실이지만...그녀가 원한다면...이젠 국민이 그녀를 놓아줌으로써 그녀가 우리에게 준 감동에 대한 감사를 나타내는 거라 생각된다.

    아울러, 메달을 따고도 한국 빙산 협회인가 뭔가 한테 메달보상금인가 뭔가의 30%를 줘야 한다는데...연아에게 다시 금메달을 기대하기 전에 그런 병폐와 폐단부터 없애는게 순서일듯 하다.
    그리고 김연아에게 다음 올림픽때도 메달일 기대하기 보단 곽민정같은 유망주들이 제 2, 제 3의 김연아가 될 수 있게 국가적인 지원을 베풀므로 어느 한명의 특정 선수가 국민적 기대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겟다.
  • 프로필사진 1001 2010.02.28 06:41 신고 생각없이 추측성 글을 남발해놓고...누구 맘대로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 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이후의 방향이야 김연아 선수가 알아서 결정하겠지요. 유명한 한국 속담 모르시는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라는 거요.
  • 프로필사진 dkdntmxls 2010.02.28 08:11 신고 영융으로 남아 주었으면.....
    평범한 대학생활로 돌아가 주었으면,,,,,
    프로?
    돈벌기 위해 공연하는것은 좀 그렇다
    내가 순진한 생각인가?
  • 프로필사진 파워플로거의 수준 2010.02.28 08:43 신고 이 따위 밖에 안되는거죠. 그냥 클릭질 많이하게 하려고 용쓰는 제목, 가쉽거리성 내용으로 도배한 글.... 찌라시성 기자들과 다른게 뭡니까? -_-;;;어휴....제목은 확정된 것 마냥 옮겨놓더니 막상 글을 읽으니...... 그리고 장미란 선수 언급한 곳에서도 생각이 많이 부족한 블로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 프로필사진 그러게요 2010.02.28 08:48 신고 완전히 수준미달의 글이군요

    제목부터 '프로전향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이래놨네요 ㅎㅎ

    정상급 선수의 프로전향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것이죠

    단지 팬들이 민감한건 언제 은퇴하냐라는 시기의 문제인데

    그걸 밑도끝도없이 건드려 놓고 나몰라라 해버리셨군요

    게다가 장미란 선수는 왜 언급하셨었는지 ㅉㅉ
  • 프로필사진 유혹이라니? 2010.02.28 14:13 신고 유혹이 아니라 프로전향은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써놨는데요. ㅋ
  • 프로필사진 음음. 2010.02.28 20:34 신고 수정됬나보죠. 어휘의선택이 잘못됬다는걸알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얀잉크 2010.03.01 11:16 신고 노노 처음부터 ~프로전향은 거불할 수 없는 선택이었답니다. 유혹이라니 당치도 않아요. 돈도 벌만큼 버는데 프로로 가는게 무슨 유혹인가요
  • 프로필사진 설레발 2010.02.28 08:50 신고 좀 조용히 있음 안 되나요? 뭐가 거부할 수 없는 선택입니까?
  • 프로필사진 아우짜증 2010.02.28 09:30 신고 연아선수가 아직 현역생활을 계속하느냐 프로로 전향을 하느냐 아무말 없었는데 이런식으로 예상합니까?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이라니요?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 프로필사진 abc 2010.02.28 20:42 신고 거부할수 없는선택이라 하면 조금 웃기네요ㅋ.
    꿈을향해가는것이 거부할수없는 선택이라니요.
    김연아선수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이스쇼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하는건데, 왜 거부할수없는 선택인가요?
    그리고, 제가알기론 나이가 많아지면 유연성이 떨어져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20대 초반에서 보통 프로로 전향한다고 하더군요.
    단지 우리의 보는 즐거움을 위해 , 김연아에게 아마추어생활을 강요할 수 없겠죠. 그건, 또다시 어께에 무거운 부담감을 주게 될겁니다. 그것은, 아름다운새를 새장에 가두는것과 같습니다. 이제는 아름다운새를 자유로운 하늘로 놓아주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녀의 선택을 기다리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양인성 2010.03.01 05:47 신고 다른분들이 발끈하는 이유는 아마도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소식에 흥분되고 기쁜와중에 프로전향이라는 말로 인해 찬물을 뒤집어 쓴 듯한 기분이 들어서 이지 않나 하네요.

    팬으로써 이후의 행보가 어떻게 이루어지든지 지켜봐주고 잘되길 빌어주어야 하겠지요

    다만, 글의 내용에는 공감하면서도 글이 좀 시차를 두고 올라왔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네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조금 불편한 진실을 알게된 기분?! 이 들어서 말이죠.

    글 잘읽었습니다 ^^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얀잉크 2010.03.01 11:07 신고 매너있는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연아선수의 행보에 대해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연아선수도 올림픽 이후 은퇴에 대한 인터뷰를 하며 고민하고 있고 언론들도 금메달 직후 다음행보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시차를 두고 제가 글을 썼다면 그야말로... 뒷북이겠죠. 전 프로전향이 찬물을 뒤집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팬들을 위해 더 좋은 일입니다. 아이스쇼 등을 통해 대중과 더 소통할 수 있고 순위경쟁이란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전 국민들이 짜릿한 승부를 보기위해 김연아선수를 순위경쟁이 치열한 아마 대회에 남기는 것이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이보시오 2010.03.01 07:19 신고 지금 프로 전향이 싫다는 게 아니잖아.

    연아가 어떤 선택을 해야 행복한지 왜 당신이 그걸 판단하냐고,
    프로든 아마든 시집을 가든 본인이 선택하게 조용히 닥치고 뒤에서 응원이나 하라고,

    얄팍한 정보에 설익은 지레짐작 버무려서 생각해주는 척
    글설레발 좀 치지 말라는 말이야 내 말은,

    이래도 못 알아들어?

    연아선수가 이런 글 보면 자기 마음 알아줘서 고맙다 할까?
    참 나설 때 안 나설 때 분간을 못해도 유분수지 말이야.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얀잉크 2010.03.01 11:01 신고 김연아 선수 프로전향에 대한 전망기사 한번도 못보신 모양이네요? 포털에서 검색만해도 이미 언론에서 다 다룬 내용입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 제가 알고 있는 정보 곁들여 올린 글이 무슨 설레발이란건지... 그리고 김연아 선수가 어떤선택을 해야 행복하다고 판단한적 없어요.
    그 행복은 그야말로 김연아 선수가 판단하는거죠. 프로로 전향하는 것도 행복을 위한 수단일 수 있는겁니다. 초딩도 아니고...
  • 프로필사진 이보시오 2010.03.01 11:57 신고 1) 이미 기존 황색언론의 설레발 기자들이 다뤘으니 내가 써도 괜찮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논리

    이며,

    2) 당신이 판단한 적 없다고? 바로 위 댓글에 달았구만,

    "...경쟁이 치열한 아마 대회에 남기는 것이 불행..."

    운운한 것은 당신의 판단이 아니고 뭔지 대답해보시오. 남기다니, 누가 남기나? 본인이 좋으면

    스스로 남는 거겠지? 더구나 원문의 행간에서 당신의 선입견이 개입했다는 것은 이미 읽히고도

    남음이 있소. 지금은 삭제했는지 모르지만 장미란 선수 드립까지.... 그러니 글이 중간은 잘라먹

    고 오리무중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

    3) 연아선수가 현역생활의 고달픔 때문에 (모든 운동선수들이 그렇듯) 하소연 비슷한 말을 몇 번

    토로한 것은 나도 익히 알고 있으나, 그것을 올림픽 끝난지 며칠이 지났다고 바로 은퇴, 혹은 프

    로전향으로 연결시키려는 행위가 설레발 아니면 또 뭣이오? 당신 말대로 부담없는 아이쇼공연

    이나 하며 화려하게 살아가는 게 행복인지, 아니면 치열한 경쟁세계에 있더라도 그 난관을 극복

    하고 얻어지는 성취감이 연아선수의 더 큰 행복인지는 본인 외의 제3자가 판단하고 왈가왈부할

    대상이 아니란 말이외다, 알아들으시겠소? 연아선수는 이미 세계선수권을 준비하고 있으며, 본

    인 입으로는 아직 은퇴의 은자도 꺼내지 않았다는 사실은 당신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소.

    4) 당신이 고심 끝에 써놓은(수정해놓은?) 자극적인 제목과 원문의 내용이 일치한다고 보시오?

    얄팍한 글줄로 세간의 이목깨나 받자는 글쟁이 같으나, 당신 말대로 연아선수를 진정 생각한다

    면 무엇이 그녀에게 이로운 행동인지 생각 좀 깊이 해보고 글을 써도 쓰시오. 당신의 글을 제목

    부터! 객관적인 시선으로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과연 누가 초딩마인드를 가졌는지 그것도 함께

    고민하기 바라오. 내가 할 말은 이상이외다.

    당신 말대로 이미 언론에서 깨방정을 친 건 나도 알고 있으니 더 이상 귀찮게는 하지 않으리다.

    불쾌했다면 용서하시고 건필하시오.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얀잉크 2010.03.01 16:43 신고 ㅎㅎ 매너차리고 상세히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쓰고 싶은 마음이 속속 생기네요.
    1) 김연아 선수 향후 행보에 대해 대부분의 언론들이 앞다투어 다뤘는데 그럼 우리나라 모든 언론들을 황색언론으로 규정하시는건가요? 그것을 황색언론이라 규정하셔도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바로 언론입니다.
    2) 제가 판단한적 없다는 말은 본문을 기준으로 한 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건 다른 분의 댓글에 제 생각을 피력한거구요. 본질을 호도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프로로 전향하는 것이 김연아 선수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3) 3번에 대한 의견은 저역시 공감하는 생각입니다.
    4) 앞서 다른 분 댓글에도 밝혔지만 제목을 수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 분이 잘못 쓰신겁니다. 유혹은 당치않은 말이죠. 근데 정말 궁금한 것은 제 글이 왜 김연아 선수를 생각하지 않은 글이죠? 프로로 전향하는 것이 비난받을 짓인가요? 그렇다면 프로로 가서 좋은 점에 대해 쓰겠습니다.
    덧) 이런 격식있는 분께 초딩이라 한 말 죄송합니다. 사과와 격려 감사드립니다.
  • 프로필사진 에막 2010.03.24 15:07 신고 이런 설레발도 연아선수에겐 부담이 됩니다.
    다른 언론에서 다뤘다고 자신도 이야기해도 된다니ㅋㅋㅋ언론도 다 플레이 하는거 모릅니까?
    언론이 설레발치면 니도 치면 됩니까?ㅋㅋㅋㅋ
    연아선수가 어떤 선택을 하든 팬들은 묵묵히 따라가면 되는거지
    이래라 저래라 훈수둘 필요 없습니다. 님의 오지랖 전혀 필요 없고요ㅋㅋㅋ
    이미 다음시즌 준비 들어간다고 발표도 났는데 뭐 이런 병맛나는 글이 아직도 떠 있는지.
    아놔 이런 쏘쿨이는 또 오랜만이네ㅋ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얀잉크 2010.03.24 17:54 신고 그래서 지금 잠자코 있잖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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