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올턴의 주인공, 이소정... 내가 웃는게 아니야
보컬 트레이너, 코러스, 가수 등 이미 음악적 경력이 풍부한 참가자 중에서 유독 눈에 띤 것은 앳띤 소녀였습니다. 길 코치가 앉아 있음에도 리쌍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불러 재낀 이소정. 도입부터 독특한 보이스와 리듬감으로 코치석을 술렁이게 했던 그녀는 결국 최연소 올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헛된 꿈이라는 이유 부딪힌 집안의 반대, 주위에서 음악적 멘토로 도와줄 이 없이 혼자 외롭게 노래했기에 이소정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힙합을 처음 불러보았다는 그녀의 이야기. 길은 정인이 나와부르는 몰래카메라였는 줄 알았다고 할 만큼 개성넘치는 이수정을 높이 평가했지만 그녀는 4명의 코치 중 신승훈을 선택했습니다.
이수정에 이어서 두 번째 올턴의 주인공도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방송 중 다섯번 째 올턴의 주인공이라고 하더군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부른 이은아가 바로 그 주인공. 현재 코러스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녀는 억지로 기교부리지 않게 담백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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