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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2년, 화상영어를 추천하는 이유... 할인혜택까지

Life/일상다반사

by 하얀잉크 2012. 2.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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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비책이 있으신가요?

새해가 되면 1년 계획을 세우며 그동안 못했던 계획들을 비장한 마음으로 다시 세우곤 하죠.
금연을 한다던지 묵혀놓은 영어책을 다시 펼친다던지 말이죠. 그 중에서 영어는 참 다양하게 시도해봐도 쉽게 늘지가 않습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비책 있으신가요?



화상영어 2년 해보니 느낀 점들

저도 새해가 되어 영어회화 학원도 다녀보고 서점을 강타한 영어문법서를 사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 역시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화상영어를 한다고 해서 시작하게 된 것이 어느 덧 2년이 되었습니다.

2년 후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일주일에 두 번 50분 간 1대 1 원어민과 화상영어를 2년 동안 가장 달라진 것은 자신감입니다. 그동안은 영어 자체에 대한 겁이 많았습니다. 자신감이 없다보니 듣지 않으려 하고 피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화상영어는 1대 1이다 보니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시작한지 한 며칠간은 정말 머리속이 까맣게 변해 거의 몇마디 하지도 못했습니다. 아는 단어도 막상 입으로 꺼내려니 기억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1개월 2개월 하다 보니 기본회화에 필요한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반복해서 쓰는 말들은 문장으로 기억하게 되고 말하고자 하는 단어도 신기하게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중고등학교때 외운 단어들 다 잊어버렸다고 해도 머리속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


나도 모르게 나오는 영어?

예전에 회사에서 다른 자리의 전화를 당겨받았는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
"Hello~"

순간 이 전화를 끊을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ya"
"May I speak to OOOOO? this is OOOO"
"She's not in office now. May be She will be back in an hour"

오 연습한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대답을 하더라구요. 일단 상대의 말이 들리니까 대답을 생각하게 되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신감있게 이야기 하면 상대방도 말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꾸준히 듣고 말하기가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듣고 말하는 것입니다. 난 영어를 완벽하게 했어라고 해도 몇 년간 입밖으로 말하지 않으면 잊혀지는 것이 언어이고 영어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감을 익히고도 화상영어를 그만둘 수 없었던 것은 스피치 연습을 계속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잊혀져 버릴까봐

그것이 외국에서 생활하며 배우는 것과 국내에서 배우는 것의 차이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써먹을 일이 거의 없잖아요. 업무적으로 필요하거나 외국인 친구라도 있으면 모를까...

이상이 영어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분들께 제가 화상영어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고 화상영어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분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제가 2년동안 수업하고 있는 올인원 랭귀지인데요. 새해 영어공부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새해 맞이 할인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 상 25분 보다는 50분 수업을 권하고 횟수는 많을 수록 좋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말구요. ^^

처음 시작할 때 저도 여러 곳을 알아봤는데 이 정도 가격 나오는 곳이 없더라구요.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홍보글이 되었지만 -사실 사장님의 부탁이 쬐끔 있긴 했죠 ㅋ - 정말 좋은기회라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사장이 친구라 제 소개받았다고 하면 더 싸게 해준다고 합니다. ㅋㅋ (댓가성 글은 아닙니다.)
 
아무튼 다른 곳과 비교 한번 해보시고 선택하세요. 품질은 제가 보장합니다.

우리 모두 올해는 영어! 잡아보자구요~

 

올인원 랭귀지 홈페이지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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