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막간을 이용한 퀴즈입니다.
위의 사진의 물건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얼핏보면 옥반지 같습니다. 실제 끼어보면 다섯 손가락도 들어갈 정도입니다.
정답은 넵킨케이스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돌돌 만 레스토랑 넵킨을 여기에 끼운답니다.
이제 메인요리가 나옵니다. 제가 시킨 건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입니다. 미국산이긴 하지만 육질이 참 좋더군요. 토마토와 감자,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여 먹으니 더욱 맛이 좋습니다.
이건 호주산 양갈비 구이입니다. 양고기는 먹어보았던 기억이 없는데 육질은 조금 질긴 듯 합니다. 입이 호강하는군요. ^^
끝으로 소고기 안심과 광어구이입니다. 부드러운 것이 생선 육질도 육고기 못지 않습니다.
커피 맛과 향이 정말 좋습니다. 올리보의 모든 커피는 이탈리아 커피브랜드인 illy 커피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비용이 비싸 자주 갈 순 없겠지만 한번쯤 이렇게 식사하는 것도 리후레쉬가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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