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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투표소로 달려간 스타들

문화 리뷰/TV 연예

by 하얀잉크 2010. 6. 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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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의 하루를 보냈는데 다들 투표하셨나요?
이번 6. 2 지방선거 투표율이 54.5%였다고 합니다. 15년만에 최고기록입니다.

제1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5년(68.4%) 이래 최고로 높은 투표율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

투표소로 달려간 트위터 스타들
투표율이 높아진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 짧은생각에는 많은 스타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이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 특별히 스타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과거와 다른 점은 이들이 투표를 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투표를 독려했기 때문이죠.

특히,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투표한 인증샷을 찍어 트윗하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 아래의 스타들은 제가 팔로윙 하는 스타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 탤런트 박진희
 


가장 먼저 투표소로 달려간 것은 탤런트 박진희였습니다. 평소 의협심이 강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박진희가 투표가 빠질리가 없죠. 오전 6시가 되자마자 투표소로 향했습니다. 일등으로 달려갔다며 자신의 팔로우에게 투표를 권유하는 트윗을 날렸습니다.

2. 소설가 이외수

두 번째로 투표소를 향한 스타는 바로 이외수 선생님 내외입니다. (오전 9시경입니다)

"투표 안 하고 놀러 가겠다는 사람들에게 썩소를 날리며 귓속말로 한 마디만 해 주고 싶다. 투표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왜 무려 4년씩이나 기다려야 되찾을 수 있는 당신의 주권을 한순간에 쓰레기통 속에 내던져 버리시나요."

"투표하고 오신 분들께 축복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기를"

선생님은 트위터를 통해 투표안한 사람들에게는 독설을 투표한 사람들에게는 축복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

3. 가수 김창렬


세번째 주인공은 놀랍게도 DJ DOC의 김창렬입니다. ^^ 평소 트위터를 자주 사용하는 스타 중의 한 명인 김창렬은 일찌감치 투표를 하고 잠실야구장을 갔습니다. 특히, 김창렬은 주위 연예인들에게 투표율을 언급하며 투표 꼭 하라고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4. MC 김제동


요즘 속 편할리 없는 김제동이 네번째 주인공입니다. 자신의 정치성향이 문제가 되어 방송일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지만 웃음을 잃치않는 멋진 그입니다. 언어의 마술사답게 투표한 뒤 "저도 꽃씨 하나 날렸습니다"라고 멋진 말을 했네요. 모쪼록 힘내세요~

5. MC 노홍철

마지막을 장식한 노홍철은 그의 컨셉처럼 아주 산만합니다. 투표일을 위해 키스 티셔츠까지 준비하고 삭박할 머리를 감추기 위해 모자는 물론 튀는 선글라스를 썼습니다. 설마 그렇게 하고 투표하신건 아니겠죠?

브아걸의 미료, 괜찮을까?
제가 팔로윙 하는 스타는 아니지만 브아걸의 미료는 인증샷을 잘못 찍어 문제가 됐죠. 다른 스타들의 경우 투표소로 향하는 모습이나 나온 뒤 사진을 찍었반면 미료는 투표용지를 들고 찍었습니다.

선거법에 의하면 투표용지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으면 선거법위반으로 벌금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아 악의적인 행위는 아니라 정말 벌금을 내야할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스타, 심은하
이번 선거에서 반가운 스타 중의 한 명이 심은하가 아닐까 합니다. 남편 지상욱 씨의 서울시장 출마로 인해 주목을 받았고 오늘 지상욱 후보와 투표장에 나타났네요. ^^

 

15년만의 최고 투표율, 54.5%
이렇게 투표에 스타들이 앞서 참여했기 때문일까요? 이야기 했듯이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15년만에 최고기록인 54.5%였다고 합니다.

1998년 제2회 지방선거(52.3%), 2002년 제3회 지방선거(48.8%), 2006년 4회 지방선거(51.6%) 투표율을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투표율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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