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사각지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사각사각 안전캠페인'

한국지엠-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사각지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사각(死角)사각(四刻) 안전캠페인

쉐보레의 한국지엠과 국제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Safe Kids)가 굳게 손을 잡았습니다. OECD 회원국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지우기 위해서인데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6명이 보행 중 사고를 당한다고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인식변화가 정말 중요한데요. 그래서 한국지엠과  세이프키즈가 공동으로 준비한 공익캠페인 <사각사각 안전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사각사각 캠페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와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 영역인 사각 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四刻) 즉, 네 가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입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60%가 보행 중 사망한다고 하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그 보행사고 중 약 10%가 사각지대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난 번 무한도전에서 멤버 전원이 학교 앞에서  속도위반하는 모습이 이슈였는데 차량 출발 시와 후진 시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사각(四刻)의 내용은 ▲ 사고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There is no going Back) ▲ 차량 승차 전, 4초 동안 차량주변을 확인하세요(Check) ▲ 어린이들이 차량주변에서 놀지 않도록 감독하세요(Supervise) ▲차량과 놀이장소를 구분해 주세요(Separate) 입이다.

현재 캠페인의 참여자가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늘어날 수록 기부금도 늘어납니다. 참여자 1명당 1천원이 기부되는데 이 기부금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각사각 안전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렇게 영상으로도 제작 되었답니다. 

많이 보시고 널리 퍼뜨려주세요. 

위의 <지금 참여하기> 배너 클릭하시면 캠페인 사이트(http://blog.gm-korea.co.kr)로 이동합니다.

저도 참여했는데요. 이렇게 기부가 완료되었다는 배너가 뜨네요. 좋은 일이지만 가장 RT(리트윗)를 받으면 쉐보레 안전박스도 제공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