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포장, 더스토리랩핑에서 간편하게 구하세요

내일이 벌써 발렌타인데이네요. 연인들은 막 설레이는 그런 날이죠 ^^
사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국가에 뿌리내려진 화이트데이로 인해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고 사랑고백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지만 원래 세계적으로는 성별구분이 없다고 합니다.

초콜릿 선물들 준비하셨나요?
얼마 전 대학시절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말이 오랜만이지 몇 해전 문상갔다가 잠시 본 것을 제외하면 거의 10년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도 거의 변한 것이 없더군요.

변한 것이 있다면 대학시절에는 여성임에도 건축학도라고 화구통을 메고 다녔는데 지금은 랩핑 디자이너로 어엿한 사업가로 변신했더라구요. ^^

랩핑 디자이너가 조금은 생소하긴 하지만 포장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디자이너를 말합니다. 지금은 G마켓과 같은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언젠가 오프라인 숍을 갖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

때가 때인지라 발렌타인데이로 인해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시즌인거죠 ^^ 상품들을 보니 거의 작품에 가깝더라구요. ㅎㅎ

조금 늦긴 했지만 혼자보기가 아까워 제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렇게 예쁘게 포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별로 패키지를 구성해 배송해준답니다. 포장은 어떻게 하냐구요? ㅎㅎ 포장하는 방법을 같이 보내준다고 합니다.

 

선물포장 박스가 정말 다양하죠?
사실 포장이라는 것이 선물을 돋보이게 하지만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다 보니 기분좋은 설렘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선물 받으면 기분 좋으시겠지요? (안에 뭐가 들었을까 더욱 궁금해지네요 ^^)

다음은 습자지(속지)입니다. 요놈이 아주 쓰임새가 많더라구요. 그 자체로 포장지가 되기도 하고, 상자 안을 더욱 아늑하고 예쁘게 꾸며주기도 하고 마구 구겨도 멋스러움을 자아내니 포장에 필수 아이템이죠 ^^

이렇게 알록다록한 습자지가 많군요. 보기에도 따뜻한 느낌이 드니 겨울에는 정말 유용하게 쓰이겠습니다.

그녀가 뚝딱 만든 작품들의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홈플러스 블로그에 소개되었답니다. ^^

발렌타인데이, 간단하지만 특별한 나만의 초콜릿 포장노하우 1편
발렌타인데이, 간단하지만 특별한 나만의 초콜릿 포장노하우 2편

꼭 이번 발렌타인데이가 아니더라도 선물을 좀 더 멋스럽게 꾸미고 싶을 때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앞으로 쭈욱 있잖아요. ㅋㅋ

더 많은 상품을 보고 싶다면 오픈마켓에서 더스토리랩핑을 검색핫요. 아래 링크는 G마켓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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