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FA 유소년클럽리그, 서울지역 권역예선 진출팀은? 그 뜨거웠던 현장
현대자동차 2011 KFA 유소년클럽리그의 왕중왕을 가리기 위한 권역별 예선이 지난 주말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서울권의 강자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8일 용원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서울에서는 3개 지구에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한 팀들이 모였는데요. 10승 전승으로 올라온 위너스FC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맞수로 기대됐던 신북FC가 MBC 꿈나무축구대회 출전으로 대회를 포기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마포조쌍제클럽이 1위로 진출하면서 아이원FC까지 세 팀이 대진을 짰습니다. 결선에는 총 3경기를 통해 1위와 2위까지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위너스FC VS 마포 조쌍제클럽 첫 경기는 위너스FC와 마포 조쌍제클럽의 대결로 진행됐습니다. 위너스FC의 우위가 점쳐졌고 전반을 위너스가 3대 0으로 리드했습니다...
아이러브스포츠/축구
2011. 10. 11.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