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낚시편집에 대한 쓴소리... 감동 뺀 이승철 눈물
슈스케3 슈퍼위크 본방사수 에피소드 어제 슈퍼스타K3를 본방사수 하기 위해 위대한탄생 시즌2를 재미있게 보고 있던 아내에게 어렵게 양해를 구해 채널을 돌렸습니다. 위대한탄생이 11시면 끝날줄 알았는데 오래하더라구요. 그렇게 어렵사리 채널권을 확보하고 1시간 반이나 본방사수를 했건만 남는 것은 허망함이요 돌아오는 것은 아내의 엄포입니다. "다음주부터 슈스케 본다고 채널 돌리기만 해!!" 내가 본방사수에 나선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손예림, 박장현, 신지수 등 기대를 모은 기대주들의 합격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고 둘째는 왜 독설가 이승철이 눈물을 흘렸을까, 그 주인공에 대한 기대때문이었습니다. 관련글 - 슈스케3, 이승철은 왜 울었을까? 그를 울린 주인공은? 이승철의 눈물? 의도적인 낚시질 앞서 이승..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1. 9. 1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