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탐방] 이주 여성들의 보금자리 에코팜므
오늘 함께 탐방할 사회적기업은 에코팜므입니다. 사실 에코팜므(Eco Femme)는 소외받고 차별받는 이주여성들과 아동을 위해 교육, 상담, 수공예기술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들이 한국에서 장차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민간 단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불어를 전공한 박진숙 대표가 2007년 한국에 있는 난민여성들에게 하늘과 수공예를 가르치며 자립을 지원하게 됐고 그것이 하나 둘 판매가치 있는 상품으로 탄생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에코팜므도 '생태여성'이라는 프랑스어입니다. 아직 인증된 사회적기업은 아니지만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뒤 함께일하는재단에 둥지를 틀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Motto 이주여성들의 치유, 성장, 자립을 추구합니다 지소가능한 발전을..
사회적기업-소셜벤처/사회적기업 탐방
2010. 11. 28.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