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금메달 보다 감동적인 가족 응원가 노라조 형
양학선 선수의 52년 체조역사상 첫 금 양학선 선수가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체조 역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죠.금메달 기대주라고 언론이 유난스럽게 떠든 선수마다 결과가 좋지못해 양학선 선수의 결승전을 볼 때도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하지만 양학선을 흔들리지 않은 도마 신이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양1 기술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학선 가족응원가 화제 양학선의 금메달과 함께 그의 어려운 가정형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그를 위해 가족이 부르는 양학선 가족응원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노래가 노라조 노래라는 말에 의아했습니다. 노라조라면 싸이만큼이나 가요계 악동을 자처하며 파격적인 패션과 신나는 리듬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그들에게..
아이러브스포츠/하계올림픽
2012. 8. 8.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