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족의 나라 아프리카 케냐에서 놀란 것은
지난 주말 에코나눔에 참여한 수익금이 케냐를 돕는다고 하니 2년 전 가보았던 케냐에서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친환경 에코나눔으로 동참한 케냐사랑 그래서 오늘은 케냐에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행히 옛날 블로그에 흔적이 남아있네요. 아프리카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위와 사막, 문맹국가를 떠올릴 것입니다. 올해 월드컵이 남아공에서 열리기도 하지만 아프리카가 아직도 미지의 세계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갔던 케냐는 보기좋게 저의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현대화된 수도 나이로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케냐는 현재 뉴프론티어 정신으로 세계에 새로운 도약 하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경제의 중심이 되며 아프리카의 심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가 케냐입니다. 나를 놀라게 한 케냐 1. 케냐의 날씨 처음..
여행스토리/해외
2010. 10. 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