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가? 안타까운 민호의 이야기
민호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엄마가 암에 걸렸대요!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은 실력도 최고였지만 임윤택의 위암 소식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15년간의 무명시절을 딛고 이제 꽃피우려 하는데 젊은 나이에 암이라니... 그러던 중에 제가 좋은이웃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에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더라구요. 8살 민호의 오직 하나뿐인 가족 엄마. 그 민호의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저도 또래 아이를 키우는지라 안쓰럽네요. “엄마~~~~!!” 오늘도 어김 없이, 적막한 시골길을 뚫고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학교가 끝난 오후 시간.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한 꼬마 남자아이가 엄마에게로 달려 와 와락 안깁니다. 엄마와 함께라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이 행복한 꼬마 아이, 바로 민호(8..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1. 11. 1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