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클럽리그를 빛낸 선수, 군산LS 김진호, 전용도
유소년클럽리그에서 군산LS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KFA가 주최하며 전국규모로 6개월 간의 대장정으로 열린 대회였던 만큼 그 열기가 어느때보다 뜨거웠는데요. 관련글 - 유소년클럽리그, 군산LS 2011 클럽 왕중왕 등극... 영광의 순간 오늘은 대회에서 크게 활약했던 유망주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역시 눈에 띄었던 선수들은 우승팀에 있었습니다. 저의 레이더에 걸린 선수는 두 명입니다. MVP를 거머쥔 주장 김진호 선수 먼저 군산LS의 주장인 등번호 18번 김진호 선수입니다.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도 아니지만 경기장에서 유독 김진호 선수가 쉽게 눈에 띄이는 이유는 팀에서 프리킥과 드로윙을 전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볼이 아웃되거나 프리킥 찬스가 나면 여지없이 김진호 ..
아이러브스포츠/축구
2011. 11. 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