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이웃블로거로 나눔실천하겠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큼지막한 택배가 왔습니다. 이게 뭐지? "아빠, 이거 뭐야? 산타할아버지 선물이야?" 어느 새 딸아이가 달려와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해합니다. 보내는 이를 보니 굿네이버스입니다. 아~ 며칠 전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블로거 2기를 선발했는데 한 명이 결원되었다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흔쾌히 하겠다고 했더니 택배를 보내주었군요. 그제야 전화통화에서 택배받았냐는 물음이 기억이 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생긴 종이백이 들어있습니다. 무엇이 들었는지 점점 궁금해지는군요. ^^ 아이에 성화에 백 안에 든 것을 하나하나 꺼내보았습니다. 굿네이버스의 소개책자, 머그잔, 명함홀더, 책칼피, 종이액자, 저금통 등이 듬뿍 들어있네요. 아마도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한 저를 배려해서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1. 6. 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