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시공휴일, 도심에서 황금연휴 100% 즐기기 꿀팁
황금연휴, 걱정 뚝! 멀리 나가지 않고 알차게 보내기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4일간의 황금연휴가 펼쳐진다. 이미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들은 임시휴일로 지정된 터라 아이들을 어쩌나 걱정했던 직장인 부모들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곧이어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작 어디로 가야할까 한숨이 나온다. 진작 알려줬더라면 해외 항공권 예매라도 했을텐데 아쉬워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갑작스러운 연휴 소식에 무언가 여행계획을 내놓아야 하는 가장 혹은 남친들의 고민은 쌓여간다. "같이만 있어도 좋은거 아니야?" 라고 말하기엔 연휴동안 혹독하게 시달릴 수 있다. 어디로 여행가냐고 묻는 가족과 여친의 물음에 걱정이 태산이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겠다 교외로 나가면 다행이지만 사정상 ..
여행스토리/국내
2016. 5. 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