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교향악축제 후기, 서울시향과 마에스트로 정명훈
마에스트로 다웠던 정명훈의 한마디 매년 클래식으로 봄을 열어주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5 교향악축제에 다녀왔다. 앞서 포스팅 한대로 기대했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었다. 클래식에 아직 까막 눈이지만 국내를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금난새가 지휘하는 공연은 꼭 보고싶다는 소망이 있었기에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컸다. ▶ 관련글 - 2015/03/20 - 한화와 함께하는 2015 교향악축제가 기대되는 이유 예술의전당 음악당은 전에 없이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번 교향악축제 서울시향의 티켓은 판매와 함께 매진이 됐다. 공연 시간 공연장 밖 모니터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이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만큼 관심을 모았던 공연이었다.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장조 Op..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5. 4. 1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