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 "석탄 OUT"
초미세먼지의 공포, 국내 2,300명 사망 인간이라면 누구나 깨끗한 자연과 환경에서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러한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인간이며 대다수가 오염된 환경에 순응하며 무감각 하게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지난해 2월 24일, 서울은 최악의 초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무려 75시간 동안 계속됐다. 2013년 12월과 2014년 1월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적이 있지만, 모두 24시간 안에 해제된 것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성을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연중 초미세먼지의 순간 농도는 시간당 최대 112㎍/㎥.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초미세먼지 일일 평균 권고 기준인 25㎍/㎥의 약..
나눔 그리고 기부/재능기부
2015. 3. 15.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