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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션사인 캠페인,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나눔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by 하얀잉크 2012. 10.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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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사회공헌 캠페인 '해피선샤인'

 

한화가 이제 태양광 에너지 기업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CSR도 열심히 하는 기업인데요. 태양광 에너지와 사회공헌이 결합된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이 전국 사회복지 공공시설에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해요. 한화의 축적된 태양광 발전사업의 경험과 기술력을 총동원한 친환경 복지사업인 셈이죠.

 

 

 

충북 음성 유포리 마을에 준공식 현장

 

지난 23일에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경로당에서 마을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이 진행됐는데 눈에 익은 한화봉사단도 출동하고 태양광 에너지설비시설에 대한 설명도 했답니다.

 

 

 

한화그룹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전국 공공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약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36개소(사회복지관 3곳, 아동복지시설 12곳, 장애인복지시설 8곳, 노인복지시설 1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에너지설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요.

 

전국 36개소에 설치되는 태양광 에너지설비지원의 발전용량은 204kwh로 연간 5,000여 만원의 전기료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20여 개 복지시설에 태양광 에너지설비를 무료로 설치 기증한 바 있습니다.

 

 

 

 

"전기료 걱정 덜었어요!"

 

유포리 이광희 이장은 “그 동안 전기료 걱정으로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경로당에 자주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가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이번 한화그룹에서 무료로 태양광에너지설비를 지원해줘서 앞으로는 좀 더 마을주민들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에 함께 한 한화솔라에너지 및 한화L&C 음성공장 임직원들은 유포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새롭게 준공된 태양광발전설비에 대한 사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답니다. 더불어 마을 주민들과의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한화그룹이 지역사회일원으로써 좀 더 다가가도록 약속~ 꾸욱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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