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6일. 지난 주 금요일 캡쳐한 화면입니다. 정확하게 100만을 캡쳐하기란 쉽지 않군요.
2009년 12월부터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2년하고도 3개월 만의 일입니다.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느린 것 같지도 않지만 사실 무척이나 기다려왔던 순간인데 막상 이루고 나니 무덤덤한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
100만 돌파 소박한 나눔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소박한 나눔이벤트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별 볼일 없는 블로그가 100만을 달성하는데 일조해주신 이웃 블로거들께 보답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고 그 보답이 소박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벤트를 하면서 아무런 반응도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인해 제대로 이웃블로그에 답방도 못가고 겨우겨우 제 블로그에 글만 쓰고 있는 형편이라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러기에 더욱 이벤트라도 해서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뭐 드릴 선물도 많지 않으니 고민하지 않게 적당하게 참여해주시면 좋겠네요. 너무 많으면 또 행복한 고민을 해야합니다. ^^
[소박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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