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11인치 개봉기
제가 받은 것은 11인치입니다. 워낙 두께가 얇아서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완전 아담사이즈~
오른쪽 캡을 열어보니 전원충전케이블이 숨어 있습니다.
맥북 에어를 들어올리니 사용설명서와 보이지 않던 반쪽 케이블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제 하나로 합체가 되었습니다.^^
검정 케이스를 열어보니 한국어로 된 사용설명서와 주의메시지, 애플로고 스티커가 있습니다.
애플로고 스티커는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맥북 특유의 심플한 키패드입니다.
타자 치는데 손가락에 크게 힘주지 않아도 되고 누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New맥북 에어부터는 키패드에 백라이트 기능이 지원됩니다.
맥북 에어, 얇다 정말 얇아~
정말 얇죠?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0.11인치(약 0.3cm)이고 가장 두꺼운 부분은 0.68인치(약 1.7cm)입니다.
무게도 1.08kg밖에 되지 않습니다.
본체와 연결하는 전원케이블 부분은 독특하더라구요. 보통 노트북이 원형으로 생긴데 반해 맥세이프라고 자석식으로 부착이 되는 형태입니다.
셋팅하면서 언어를 선택하는 화면인데 직접 음성이 들리기 때문에 실수할 염려가 없습니다. 이런 건 참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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