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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나눔이야기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by 하얀잉크 2011. 12. 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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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두고 연인들을 위한 날이라고도 하지만 누구보다 이 날을 기다리는 이들은 바로 아이들일 것입니다.

"아빠, 잘 부탁해!"
이미 딸아이도 산타할아버지께 전화 잘 드려달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아빠가 산타할아버지에게 자신이 잘했던 일을 설명하고 꼭 필요한 선물을 부탁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아빠의 꼼수 덕분에 아빠는 요즘 막강 권력을 행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린 시절,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의 추억이 있으셨나요? 올 겨울, 아주 특별한 선물을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특별한 선물을 기다리는 타냐 이야기

방글라데시, 세계에서 가장 배고픈 나라. 그 곳에 하루 종일 꽃을 파는 8살 타냐가 있습니다.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나이. 하지만 1,000원의 일당을 위해 매일 학교 대신 위험천만한 차도에서 아슬아슬 꽃을 팝니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탤런트 김현주가 타냐를 만났습니다.

“타냐는 꿈이 뭐야..?”

태어나 처음으로 들어본 질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타냐에게 꿈을 물어본 적 없었으니까요.
한참을 고민하던 아이는 조심스레 입을 떼었습니다.

“가족들이 배고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꼭 학교에 가고 싶어요”


가방을 메고 예쁜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힘없이 바라보던 아이. 김현주 홍보대사는 타냐의 꿈을 듣자 마자, 예쁜 꿈이 꼭꼭 담겨 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타냐에게 예쁜 분홍색 가방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얼른 학교에 가고 싶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 본 선물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활짝 웃던 아이. 이 책가방은 타냐가 품어오던 소중한 꿈에 뭉클한 첫 희망이 되어 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전세계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난한 환경 속에서, 꿈을 갖는 것 조차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 해외 빈곤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추억은 꿈조차 꿀 수 없었던 먼 이야기이곤 합니다.

결연후원아동의 경우 후원자님의 선물금을 통해 예쁜 깜짝 선물을 받곤 하지만, 결연되어 있지 않거나, 선물을 받아보지 못한 결연아동들의 경우 그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요...

2011년 연말! 굿네이버스에서는 19개 사업국 해외 후원아동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아주 특별한 선물 하나!

행복한 선물을 받아 본 추억이 없는 아이들에게, 손꼽아 기다리던 첫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합니다.

각 나라와 각기 다른 아이들의 상황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여러분께서 후원해 주신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금을 통해, 각 나라의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여 아이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게 됩니다. 올 해는 우리 동네에 꼭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가시길 기도하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이 행복산타가 되어 주시지 않을래요?

아주 특별한 선물 둘!


예쁜 책가방, 멋진 신발.. 그 어떤 선물만큼이나 소중한 꿈을 품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합니다.

해외아동 1:1 결연을 신청해 주시면, 소중한 꿈을 품고 있는 해외 아동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마음껏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실 수 있답니다. 올 크리스마스, 한 아이에게 행복한 꿈이 시작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들의 꿈이 시작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기적에 여러분 모두 함께해 주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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