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18회 보셨나요? 이도가 그토록 만나고 싶던 정기준이 가까이 지내던 가리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세종(한석규)과 가리온(윤제문)의 극적인 만남은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처음 이신적에게 정기준의 정체를 밝히며 기로 눌러버렸던 가리온이 다시 세종을 향해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배우 윤제문의 반전연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나를 어찌 만나자고 했는가? 이도"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은 것을 한 거 아닌가"
굽신거리던 가리온이 천천히 고개를 들며 나즈막히 내뱉는 모습은 순간 소름이 쫙 돋을만큼 놀라운 반전이었습니다. 정체를 드러낸 정기준과 세종이 어떠한 담판을 낼지 궁금해진 가운데 무휼과 개파이의 대결도 기대되는 볼거리입니다.18회 최고의 하이라이트 영상
또 하나의 볼거리 최강의 무사는 누구일까?
무엇보다 관심이 높아진 것은 채윤의 스승 이방지의 등장과 개파이의 무공실력이 드러나면서 불붙은 무림 최강의 무사자리입니다. ^^ 후보는 5명입니다. 세종의 호위무관 무휼과 정도전의 호위무사였던 이방지. 그리고 그의 제자 강채윤과 윤평. 마지막으로 숨은 실력자 개파이.조선의 제일 검 무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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