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방송이었지만 단 한명의 슈퍼스타를 뽑기 위한 무대이기에 아쉽게도 두 팀의 첫 탈락자가 나왔다. 탈락한 첫 팀은 헤이즈. 예리밴드 논란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생방송 막차를 탔던 행운이 오래가지 못했다. 열창을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예리밴드 사건이 국민들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이들은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심사위원에게 최고점수를 받으며 이 날 슈퍼세이브로도 뽑혔다. 슈퍼세이브를 부여받은 팀에게는 탈락면제권이 주어진다. 이로써 더욱 우승을 향해 탄탄대로를 걷게 됐다. 이와 함께 리더 임윤택은 합숙생활 속에서 반장도 맡게 됐다.
신지수와 투개월은 Top9 진출
유승준의 나나나를 부른 신지수는 기대이하의 무대를 보여줬다.
슈스케3의 이슈몰이 신지수는 그동안 몸치였던 스스로를 단련시켜 댄스라는 새로운 무대를 보여줬다. 잊혀졌던 노래 유승준의 나나나를 간단한 댄스와 함께 부르며 변신을 했지만 심사위원들에게 낮은 점수를 받으며 탈락하는 것이 아닌가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Top9에 진출하며 다음은 어떤 모습으로 승부를 할지 기대된다.
또다른 우승후보 투개월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보여주긴 했으나 무대를 사로잡을 만한 열창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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