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 파크역부터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드디어 도착한 웸블리 스타디움. 경기를 앞두고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챔스결승의 열기를 누르기에는 역부족이죠. 사람들은 전혀 동요치 않고 경기장으로 향합니다.
오피셜 유니폼 판매부스는 시즌이 끝났음에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얼굴에 페인팅 하는 맨유 축구팬. 저렇게 얼굴에 새기는군요. ^^
이 분은 뭥미? ㅋㅋ 경찰과 포즈취하는 바르샤 팬
비야의 쐐기골이 터지고 바는 쥐죽은듯 고요해집니다.
상실한 맨유팬들... ㅠㅠ 바르샤 너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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