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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스타, 포토월에서 만난 스타들... 최고스타는 윤아, 써니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1. 4. 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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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스타, 포토월을 가다

쥬얼리의 김은정과 넥스트의 신해철이 탈락하면서 더욱 경쟁이 뜨거워진 tvN의 '오페라스타 2011' 3회 생방송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과 멘토들 그리고 응원 온 스타들의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주말이고 늦은시간이라 기자들이 많지않았던 관계로 아주 가까이에서 스타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포토월에서는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도 있지만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 저는 재미났던 사진들도 함께 올리며 사진기사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화려했던 현장을 보시죠~

오페라스타 출연가수



가장 먼저 포토월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트로트 스타 문희옥이었습니다. 트로트와 오페라의 발성법이 전혀 다름에도 2라운드까지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한 가운데 정열의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와 춤까지 추는 여유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번째 스타는 JK 김동욱입니다. 처음 포토월에 들어서며 차려자세로 뻘쭘하게 선 그는 카메라 플래쉬세례가 쏟아지는 경험이 아직은 낯선듯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손을 흔들며 다소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



지난 주 귀여운 인형으로 변신했던 임정희가 세 번째 스타입니다. 오늘의 컨셉은 블랙드레스입니다. 전 손에 잔뜩 낀 반지가 더 눈길이 가더군요. ^^ 테이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그녀의 세 번째 도전이 기대됩니다.

 

다음은 화이트 자켓이 돋보이는 테이입니다. 아마 오스타에서 가장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가 아닌가 합니다. 노랗게 염색한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괜시리 나도 염색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낍니다. ^^



천상지희의 선데이입니다. 그런데 이건 무슨 상황일까요? 선데이가 포토월로 입장할 때부터 플래쉬가 터지자 선데이가 두 손을 들어보이며 "잠깐만요. 아직 찍지마세요~"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모습에 플래쉬는 더욱 바삐 움직이고 선데이는 채념하여 포즈를 취했답니다. ㅎㅎ



이 비장한 표정의 사나이, DJ DOC의 김창렬입니다. 누가 파이터 아니랄까봐 저 두 주먹은 먼가요? 지난 주 부산으로 콘서트 갔다가 탈락위기에 빠졌던 그입니다. 오늘은 현장에서 꼭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결의를 보여주는 사진이랍니다. 오해마시길... ^^ 그런데 이 엉덩이 사진은?

옷이 10Kg 나간다며 투덜대던 그였지만 마지막까지 포토월에 충실하며 더 보여드릴 건 없고 뒤태나 보여주겠습니다. 하며 내민 엉덩이랍니다. ㅋㅋ

심사위원단


이건 또 무슨 시츄레이션?
당대 최고의 소프라노로 평가받는 김수연 멘토인데 포토월 서는 게 창피하다며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러다 곧 이렇게 밝은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이렇게 잘 하시면서 뭘 그리 빼요~ ^^


나머지 멘토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른쪽 끝의 서희태 지휘자는 김명민이 열연했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이라고 합니다.


서정학 교수로 인해 웃음이 터졌습니다. 매우 두터운 음성으로 '고마워요'를 연신 내뱉는 모습이 회자되고 있는데 이 사진은 긴장되서 목 좀 풀어야겠다고 앞에 나와 어깨와 목을 흔드는 순간 포착입니다. ^^


이탈리아 특별게스트 




그리고 개그맨인줄 알았던 이 분은 오늘의 특별게스트입니다. 이탈리아의 국민가수 쯤 된다는데 행사는 완전 개그맨입니다. ^^

소시의 윤아, 써니 등 스타 응원단 출동



여기 정말 개그맨이 오셨군요. MBC 개그맨 천수정과 LJ입니다. 천수정은 김창렬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스타는 나윤권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입니다. 제가 가까이서 봤는데 저 안경 알이 없습니다. ㅎㅎ


포토월의 마지막 스타는 소녀시대였습니다. ^^ 다 온건 아니고 천상지희의 선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윤아와 써니가 왔습니다. 소녀시대가 나오자 역시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소녀시대는 특별히 4장을 뽑아봤습니다.




사실 소녀시대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수원시장과 전 멤버를 제가 사진찍어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이름처럼 소녀들로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가까이서 보니 제법 성인티가 나더군요. 그래도 살 좀 쪄야겠어요. 몸매가 너무 앙상했답니다. ^^

개인적으로는 MC 이하늬도 어떤 드레스를 입고나올지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포토월에는 서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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