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D-30인 하루였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는 특별한 축구경기가 진행됐습니다. 곰두리 축구단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로 구성된 혼성 장애인팀과 KBS 탤런트로 구성된 프렌즈 연예인축구단과의 특별한 만남이 그것입니다.
장애인축구단을 위해 선행을 베푼 프렌즈 연예인팀에는 임금전문배우(?)인 임호 단장을 비롯하여 선우재덕, 배도환 씨 등의 연기자가 함께 그라운드를 뛰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반갑습니다. 오늘 시합 살살 해주실거죠? ^^
같이 워밍업 한번 하시죠! 임호 씨 몸놀림이 장난아닌데... ^^
배도환 씨, 선우재덕 씨 인터뷰도 하시고.. 식지않은 인기 헐
장애인 선수들도 인터뷰를 하는 아래 선수는 수화로 해주시네요. 해석은 각자 알아서들 ^^
자, 시합전에 단체기념 사진촬영... 드림버스 화이팅~
배도환 씨 왈 - 국가대표라 그런지 몸놀림이 예사가 아닌데... 이거 원 누가 장애인인지 ^^
결국 장애인축구팀이 3대 2로 승리하였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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