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그저 조용히 보내고 싶습니다.
때론 말이 불필요할 때가 있지요. 부디 편히 쉬시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평택=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천안함 46용사 합동 영결식이 29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서 거행됐다.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천안함 46용사 합동 영결식이 29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서 거행됐다. 천안함 최원일 함장(가운데)등 생존 장병들이 고인들의 영현을 운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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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장병 46명의 해군장이 엄수된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나온 운구차량 행렬을 향해 주변 해군 아파트 주민이 '천안함 46용사! 사랑하는 아빠! 안녕히 가세요'라고 문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장병 46명의 해군장이 엄수된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나온 운구차량 행렬을 배웅하던 해군 유치원생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천안함 침몰 희생자들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 연화장에서 끝내 시신을 찾지 못한 6명의 산화자에 대한 화장식이 엄수된 가운데 고 최한권 원사의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천안함 침몰 희생자들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 연화장에서 끝내 시신을 찾지 못한 6명의 산화자에 대한 화장식이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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