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 가든페스트, 야외에서 즐기는 생맥주 무제한 리필

플라자호텔 가든페스트, 생맥 무제한으로 즐긴 한화프렌즈데이

 

 

항상 즐거움이 넘치는 한화프렌즈데이. 한화프렌즈 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이 날은 특별히 야외에서 열렸는데요. 플라자호텔의 숨겨진 명소 플라자호텔 가든페스트입니다.

 

 

 

 

 

서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플라자호텔 아시죠~서울 도심에서도 중심에 있어 유명세를 톡톡 치루고 있는데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특히, 22층 최고층에 위치한 웨스턴 레스토랑 오팔룸은 맛은 물론 전망이 좋기도 하죠.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발대식이 열렸던 곳입니다.

 

 

 

 

 

가든페스트는 플라자호텔 후문 뒷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한여름밤 야외에서 시원한 생맥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문 이곳에 한화프렌즈 기자단도 자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차우는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는 거? ^^)

 

 

 

 

 

 

생맥주와 함께 한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과 소세지, 오리고기. 푸짐한 메뉴는 허기를 달래며 달려 온 기자단들의 배를 풍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 특히, 시원한 생맥주가 무제한 무한 리필이라는 사실!!

 

 

 

 

반가운 소식에 고무돼 미션으로 생맥주 빨리마시기 챔피언도 뽑고 옆사람과 셀카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날 프로그램의 백미는 그동안 궁금했던 블로거에게 익명으로 할 수 있는 질문공세~ 다소 민망한 질문에도 재치있는 답변이 어우러져 한바탕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에게 "언제 결혼하실 계획이냐?"는 질문!!
장난섞인 질문인줄 알면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ㅋㅋ 저 품절남입니다.

 

 

 

 

 

 

 

 

 

공식적인 프로그램은 끝났는데도 일어날 줄 모르는 블로거들... 먼저 일어나야 하는 마음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다음엔 정말 시간 맞춰서 MT 갔으면 좋겠습니다.

 

플라자호텔 가든페스트. 밤이 되니 나무의 조명도 있고 더욱 운치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소모임이나 친구들과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음식도 맛있고 오후 6∼8시를 '해피아워'로 지정, 2인기준 4만8천원(세금·봉사료 포함)에 안주 1개와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 무한 리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든페스트는 5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되고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12시까지입니다.

 

 

 

 

 

 

낭만있는 서울의 밤거리를 걸으며

 

서울의 밤거리도 낭만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려다 그냥 걷기로 합니다.

 

 

 

 

 

서울시청광장에도 삼삼오오 모여 잔디밭에서 이야기꽃이 피어납니다.

도심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광화문의 야경도 한 컷~

 

 

 

 

한화프렌즈데이, 선물은 덤

 

참, 한화프렌즈데이에서 저에게 주어진 질문 중에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좋은 이유 3가지를 말하라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하나 더 추가해야겠습니다.

빈 손으로 가도 두 손 무겁게 나오게 하는 깨알같은 선물들 ^^ 이 날도 예외는 아니었죠.

 

 

 

 

질문 미션에서 자신의 질문을 뽑으면 선물이 있다고 했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질문을 덥석 뽑아 받은 선물입니다. 직장인에게 필수품이라는 USB 선풍기~ 아담하고 귀여운 것이 아주 힘도 세네요.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선물 입술보호제.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일어나려는 찰나~ 각자 의자밑에 선물이 있다는 말에 의자를 더듬어 보니 이런 선물이 있지 뭐에요 ㅋㅋ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부담이 없고 보물찾기에서 보물을 찾은 듯 기분이 좋습니다. ^^

 

 

 

 

헉 그리고 이건~

선착순 이벤트로 제공된 런던첼로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티켓입니다. 아내가 무척 보고싶어 해서 일빠로 신청해 받았답니다. ^^ (공연 잘 보고 왔는데 곧 감동적이었던 공연 소식도 올릴게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뭐 이렇게 선물이 많아~ ^^

얼마 전 제 블로그에서도 이벤트 했던 한화데이즈 직급별 우산 패키지도 기자단들에게 모두 택배로 보내주셨답니다. 모두가 탐냈던 아이템! 저는 회사에 기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