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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 윤성기 기억의습작, 보코2 파이널라운드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3. 6. 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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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기 기억의습작 현장에서는 가장 뜨거워

 

보이스코리아2가 이예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현장에서 보면서 아마 가장 아쉬운 사람은 신승훈 팀의 윤성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성기의 팬들이 많이 찾은 탓인지 현장의 분위기는 윤성기를 외치는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유독 여풍이 심한 보이스코리아에서 홀로 남자였던 윤성기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과 시즌2를 통틀어 유일한 Top4의 청일점입니다. 중저음의 묵직한 보이스임에도 고음을 제대로 소화해내는 윤성기는 현장의 분위기만으로는 우승자였습니다.

 

 

 

 

 

 

MC 김진표와 활짝 웃는 윤성기. 워낙 말도 없고 웃음기 없는 얼굴이라 환한 미소를 찍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레전드 故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르고 만족한듯 웃고 있는 윤성기.

 

 

 

 

 

레전드 패티김과의 합동공연에서 이예준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

그리고 최종발표 직전 결과를 기다는 모습

 

 

 

 

윤성기의 기억의습작

 

그래도 이날 윤성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준 것은 기억의습작이 아니었을까요?

김동률과 중저음의 음색은 비슷하지만 김동률의 보이스를 뛰어넘는 가창력을 현장에서 듣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기억의습작을 부르는 윤성기. 아쉽게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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