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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공존한 올리브 페스타에서 만난 알렉스와 박수진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1. 7. 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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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블로거도 아닌 것이 CJ 소셜기자단을 하다보니 자주 연예인을 접할 기회가 생깁니다. 며칠 전 딜리셔스 TV인 올리브 페스타에 초대받아 제네시스 프라다 쇼 룸에 향했습니다.


청담동에 위치해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


반가운 오렌지색 배너가 보입니다. 올리브 페스타 Delicious Summer Night. 네 오늘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맛스런 음식까지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배가됩니다.


내부는 이미 파티분위기로 무르익어 있습니다. 여성들이 참 많더군요. 그래서 초대가수로 온 10cm도 노래할 맛이 난다고 했지요 ^^


무대가 가까운 자리로 자리를 잡고 앉으니 다양한 치즈와 건과류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샴페인, 맥주, 음료에 심심하지 않을 안주거리입니다. 캔들이 아주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올리브 TV 스타들과의 만남


아리따운 MC가 등장하고 무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기자들이 많다보니 카메라 후레쉬 세례에 정신이 없더군요.


요리하는 남자, 알렉스입니다. 가수로도 유명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는데 가까이 보니 키가 작더라구요. 이하늬도 왔다고 하던데 전 보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로 만났던 스타는 박수진입니다.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요즘은 연기자로 자주 볼 수 있죠. 김호진과 테이스티로드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이 나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준비했다는 멘트가 가장 반갑더라구요. ㅎ

 

딜리셔스TV 올리브의 프로그램들입니다. 오지는 않았지만 오지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네요.


자 이제 맛있는 음식의 향연~



모르고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부페가 열렸더군요. 나중에서야 알고 가보니 음식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ㅜㅜ



그래도 한 상 가득 차려왔습니다. ^^ 모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피자는 매운 맛으로 독특하더라구요. 얼마되어 보이지 않았는데 남기기까지 했습니다.
 

올리브가 들어간 꼬치도 맛있었습니다.


10cm 라이브 공연, 칵테일쇼 등 볼거리 가득


이어 칵테일 쇼가 펼쳐졌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묘기에 가까운 칵테일쇼와 함께 예쁜 컬러의 칵테일이 선보였습니다. 사실 실수가 잦은 모습도 보였지만 뭐 대세에 지장없으니 패스~



드디어 초청가수 10cm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공연의 영상은 지난 리뷰에서 올렸으니 보고싶은 분들은 클릭하세요.


깊어가는 밤 Delicious Summer Night



감미로운 공연과 함께 여름 밤이 깊어갑니다.


제네시스 프라다의 밤도 깊어갑니다.

오랜만에 파티도 즐기고 스타들도 만난 기분 좋은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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