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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갓탤, 박칼린의 눈시울을 적신 시각장애인 김민지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1. 7. 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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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갓탤런트의 감동은 계속됩니다.
5회는 이제 서울로 올라와 예선이 진행되었는데요. 또 한번 독설가 박칼린을 눈시울을 붉힌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심상치 않은 등장을 눈길을 모은 그녀.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다는 김민지 씨는 태어날 때부터 시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보여 듣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독설을 쏟아내는 박칼린도 어느 새 눈시울이 뜨겁게 달아올랐고 송윤아는 “노래를 듣는 내내 저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두근, 계속 뜀박질하고 있었고, 굉장히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하루하루를 참 예쁘게 살아가고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장진 감독도 멋진 멘트로 화답했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스럽게 들었던 이 관객석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서운하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고 가슴이 뜨겁게 노래를 들었다”


그 뜨거웠던 감동의 무대, 화제의 주인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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