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벗어나 UV로 진가보여준 유세윤의 재발견
사실 TV를 자주 보는 편이지만 케이블 보다는 공중파를 주로 보는 편입니다. 케이블은 채널도 많고 복잡해서 그냥 실시간 방송을 보는 것이 맘 편할때가 많죠. 그러다 보니 Mnet에서 UV로 활동하는 유세윤을 안 것이 얼마되지 않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이상한 가발을 쓰고 건방을 떠는 유세윤을 보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무릎팍의 건방진 도사는 양반이더군요. 공중파에서는 항상 조연이었지만 케이블에서 그는 주연이었습니다. 자유롭게 행동하고 박진영에게도 거침없이 독설을 퍼붓는 주연. ^^ 능청의 대가라면 전 항상 신동엽과 차승원을 떠올리곤 합니다. 그런데 유세윤이 UV를 통해 보여주는 능청은 참 새로웠습니다. 오만을 떨어도 밉지않는 캐릭터. ㅋㅋ 유세윤의 재발견입니다. 유세윤이 박진영에게 건넨 한마디, "이..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1. 4. 15.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