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SBS가 MBC보다 나은 이유
2008년을 마무리 하는 방송계에 MBC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08 MBC 연기대상에서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과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에게 대상을 공동으로 준 것이 화근이 됐다. 여기에 SBS가 직격탄을 날렸으니 연기대상을 시청률 잡기에 실패한 '바람의 화원' 문근영에게 준 것이다. >>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 문근영 '바람의 화원'은 동시간대의 '베토벤 바이러스'는 물론 KBS '바람의 나라'에도 시청률에서 밀린 드라마다. 하지만 SBS는 기부천사를 선택했다. 사실 SBS에는 '온에어'라는 특출난 드라마가 있었다. 시청률과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송윤아, 김하늘, 이범수, 박용하의 4인방이 드라마 열풍을 이끌었다. '온에어'로 고민이 됐을 SBS는 용기있는 선택을 했다. 비록 '바람의 ..
문화 리뷰/TV 연예
2009. 1. 2.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