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파티 만든 애너벨 박은 SNS로 어떻게 미국 대중을 움직였나?
SNS로 미국 풀뿌리 정치운동 주도하는 한국인, 애너벨 박 소셜미디어의 혁명이라 불릴만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으로 손 안의 인터넷이 가능해지며 이동성과 개인화를 심화시킨 결과이다.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고 TV채널권을 놓고 싸우던 모습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SNS 사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기업들도 너도나도 소셜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고객에 실시간 응대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Youtube 등을 통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지만 SNS를 이용해도 고객의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다. 대중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소셜캠페인을 고민하는 기업과 단체에 미국의 대중운동 ..
기자단-필진/베네핏 매거진
2012. 6.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