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글로벌 서울포럼, 3종 웃음폭탄
2010 글로벌 서울포럼에 참석하며 본 서울의 미래상에 대해서는 지난 번 글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서울이 글로벌 시티(롤프 옌센은 드림시티라고 했다)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오픈마인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창의력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것, 또한 서울만의 특성을 살려 서울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 2010 글로벌 서울포럼에서 본 미래상 보러가기 오늘은 포럼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체 영어로 진행된 국제회의라 웃음이 많지 않았지만 딱 세번 큰 웃음이 쏟아졌습니다. 서울포럼의 3종 웃음폭탄... 공개합니다. 1단계 웃음. 오세훈 시장의 정책... 글쎄요 제1세션에서 송호근 교수는 김원배 박사에게 물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
Life/시사
2010. 3. 16.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