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VS100, 김종국 보다 이여영이 빛난 이유
항상 챙겨보지는 않지만 TV에서 나올때면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손범수가 진행하고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참여하는 1대100. 본래 퀴즈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1대 100은 한명과 백명의 대결이란 독특한 컨셉으로 줄곧 즐거움 속에 긴장감을 부여하기에 즐겨 보게 됩니다. 어제는 가수 김종국과 프리랜서 기자 이여영이 1인으로 출연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인공은 김종국이 아니라 이여영입니다. 비록 6단계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분명 그녀가 빛난 것은 짧은시간 출연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후의 1인이 되어 그녀의 바람대로 막걸리 양조장을 후원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녀의 행동에서 출연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여영이 보여 준 PR의 정석 김종국이 문제의 답을 찾기위해 고민하며..
문화 리뷰/TV 연예
2010. 3. 10.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