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놓쳐버린 골든데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평창동계올림픽, 앞으로 기대되는 메달 종목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이 임박하여 놓친 쇼트트랙의 골든데이는 너무 아쉬웠다. 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면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8개에 근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으니 누구를 탓할 수는 없다. 임효준이 계주에서 넘어졌고, 최민정과 심석희가 충돌하였지만 경기에 뛰었던 선수 보다 아쉬운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올림픽의 금메달은 하늘이 내려준다고 했나보다. 그럼, 이대로 안방에서 열린 올림픽의 막이 내리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꼭 메달을 따야하고 1등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평창 올림픽 메달프라자에서 애국가가 울릴 수 있는 기대 종목을 정리해 봤다. 2월 23일! 최고의 흥행종..
아이러브스포츠/동계올림픽
2018. 2. 2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