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역사 재조명한 태종과 세종의 대립이 볼 만한 이유
SBS 대기획 뿌리깊은나무가 시작과 함께 화제이다. 젊은 이도로 분한 송중기와 태종 백윤식의 연기가 볼만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3회를 처음으로 시청했다. 그리고 내린 판단은 대박드라마로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뿌리깊은나무,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 정작 주연배우 한석규, 장혁, 신세경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한 편보고 벌써 대박드라마라고 단정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려한 캐스팅때문에? 아니 난 한석규 나오지 말고 송중기가 계속 했으면 좋겠다. ^^ 장혁이나 신세경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다. 지금까지 사극은 열풍을 일으킬만큼 꾸준히 제작되어 왔지만 민족의 가장 큰 성군으로 칭송받는 세종대왕에 대한 드라마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사실 사극에서는 우리에게 숙종이나 중종이 더욱 친숙하다. 아무래도 드라마..
문화 리뷰/TV 연예
2011. 10. 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