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무슬림여성의 신기한 밥먹기 신공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여성들 말레이시아에 가서 만난 여성들에게는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특별한 복장을 했다는 것이다. 이슬람교에서는 여성들의 복장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그들의 율법인 코란에서는 외출시에 반드시 히잡을 착용하라고 씌여있다고 한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여성들은 개방화에 맞춰 그 복장도 서서히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발룬티어로 활동하는 현지 고등학생과 찍은 사진이다. 머리에 스카프와 같은 베이지색 히잡을 쓰고 있다. 학생답게 화려함보다는 수수하고 깔끔한 히잡이다. 말레이계 공동체 마을에서 환영나온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다. 화이트, 레드, 꽃무늬 등 색상도 다양하다. 뒷모습을 보이고 있는 여성의 하얀 히잡을 보면 꽃무늬 수가 놓여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히잡이 점차 패션의 도구로 변..
여행스토리/해외
2011. 6. 2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