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카리스마 박칼린을 만나다
지난해 KBS '남자의 자격'에서 따뜻한 카리스마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박칼린 감독을 만나고 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합창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현장에서 가장 돋보였던 장본인이죠. 현재 그녀는 눈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아리랑 TV의 간판 토크쇼인 'Heart to Hear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토크쇼에 저희 사무총장님이 출연하게 되면서 저도 동행하게 된거죠. ^^ 사전에 한국의 위상을 높인 한국인으로 출연요청이 와서 작가들과 인터뷰지 초안작업하고 인트로 영상을 보내며 MC 박칼린은 생소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무릎팍 도사를 통해서도 살짝 보았듯이 국악작곡을 전공하고 뮤지컬 예술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래전부터 강의는 물론 방송 MC의 경력이 있으시군요. 유창한 영어실력 덕분인지 아리랑TV와..
문화 리뷰/TV 연예
2011. 1. 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