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마약범죄의 온상, 평화공원으로 탈바꿈
한국은 식목일이던 지난 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시내에 위치한 공원에 250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젊은이들은 2만평에 달하는 넓은 공원을 청소하고 배드민턴 네트 등 체육시설을 직접 설치했습니다. 지구촌 평화공원(GlobalPeacePark)을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자리에는 네팔의 청소년체육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고, 그 중심에는 한국인이 문현진 회장이 있었습니다. 문현진 회장은 글로벌피스페스티벌의 창설자로 세계 각 국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 메시지는 다름아닌 스스로 주인이 되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One Family Under God'의 비전을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이번 지구촌 평화공원 프로젝트도 그 일환으로 네팔 젊은이들이 스스로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
Life/시사
2010. 4. 7.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