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맘 센터 이야기... 엄마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의 나눔이야기는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네팔로 떠납니다. 지난 나눔이야기에서 엄마없이 집안일을 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13살 산골소녀 다은이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네팔에도 다은이처럼 엄마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네팔을 방문해 뿌자를 만났던 배우 아니 엄마 변정수 씨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내가 이제 엄마가 되어줄게"... 맘(Mom) 센터의 시작 지난 2010년, 네팔을 방문한 굿네이버스 변정수 홍보대사는 그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사랑하는 딸 뿌자를 만나게 됩니다. 11살 소녀 뿌자의 아버지는 이미 돌아 가신지 오래, 어머니 마저 담석증으로 인해 인도에서 치료를 받느라 뿌자와 두 동생들은 아무런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 엄마 손이 필요한 나이 11살… 뿌자는 하루..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1. 10. 12.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