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9조원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1조원 도시 재건과 9조원 신도시 건설 얼마 전 SNS에 이슈되었던 기사가 하나 있다.1조를 벌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미국 라스베가스의 낙후된 도심을 사들여 거리를 단장하고 공원과 공연장, 학교를 지은 자포스(Zappos) 창업자 토니 셰이의 이야기였다. 일명 다운타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토니 셰이는 젊은 창업가들을 불러 모아 자신이 만든 도시에서 마음 껏 꿈을 펼치게 했다. ▶ 1조를 벌면 무엇을 할 것인가? 그 글을 보며 내가 계획한 대로 도시를 꾸미고 건설한다는 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일까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구 저 편 사막 벌판에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다. 그것도 1조가 아니라 10배에 달하는 도시이다. 전쟁이 휩쓸고 간 이라크 비스마야에 신도시가 재건되고 있다. 미국..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3. 8. 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