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슈스케3 우승, 최고의 무대가 남긴 감동어록
임윤택 어록 울랄라세션의 우승으로 3개월 대장정의 슈퍼스타K3가 막을 내렸습니다. 매주 시즌3에 대해 리뷰를 하며 연예블로거로 살았던 만큼 이제 개인적으로도 리뷰에 마침표를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답게 시즌3도 늘 이슈를 몰고다녔는데 그 중심에는 울랄라세션이 있었습니다. 10년 이상의 무명생활 속에서도 열정을 잃치 않고 노래를 불렀던 그들, 리더 임윤택이 위암 투병생활을 공개하면서까지 동생들을 위해 출전하기로 마음 먹었던 무대였기에 어느 누구보다 절실했고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특히 그들에게는 늘 인상깊은 말들이 뒤따라 다녔습니다. 리더 임윤택의 말솜씨도 한 몫하죠. 우승 후 임윤택의 인터뷰는 상투적이지 않고 감동이 있어 좋았습니다. 바보같이 영원히 음악하면서 살겠다 "형 한번..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1. 11. 14. 07:00